(재)창원복지재단, 『창원 복지플러스 영상공모전』 시상식 개최

  - 사회복지 인식 개선과 복지참여 활성화 도모 -

(재)창원복지재단은 지난 9월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현장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실시하였고,

우수작품에 대해서 12월 8일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모전 영상은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사회복지사들의 활동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그리고 사회복지시설과 주민이 함께하는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어 감동을 주었다.

최우수상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꽃피는가게", 우수상에 마산합포구 자산동 김태영학생 "행복뉴스", 

장려상(3건)에는 진해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 마산시니어클럽 "마산시니어클럽 V-log",

금강노인종합복지관 "문화동지킴이"이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창원복지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장과 시상금이 함께 전달되었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복지현장의 생동감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복지참여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